현대차가 북미 지역 수소전기 대형트럭 수주에 성공했다.현대자동차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과 에너지위원회(CEC·California Energy Commission)에서 주관하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 입찰에서 최종 공급사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현대차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미국 비영리단체 ‘CTE(The Center for Transportation and the Environment)’ 와 함께 수소 공급-차량 공급…